슈뢰딩거의 20학번 1회차
업데이트:
1회차 세부사항
모임 일자
- 2020-06-30
모임 일시
- 14:00 ~ 17:00 (3시간)
모임 장소
- 각자 집
목표 사전 발표
- 최민우: [True-Eye 개발] - OpenCV를 활용하여 pupil dectection
- 노채은: 인프런 <파이썬 100분 핵심 강의> ~11 수강 및 실습 + BOJ 2문제
- 송유찬: BOJ 브론즈(solved.ac) 15+ 문제 해결
- 임지은: 생활코딩 파이썬 강의 3강까지 수강 + 학습한 내용 정리 및 실습
- 최수빈: 컴퓨터프로그래밍 3주차 (변수와 자료형) 복습 + 과제 해결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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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
3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고 생각될정도로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바텀업 공모전에 출시할 True-Eye를 개발하기 위해 pupil dectection 모델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시작하기에 앞서 저희 메인홈페이지의 레이아웃이 맘에 들지 않아 HTML과 CSS를 이용하여 Github Page를 수정하였습니다.
웹 프로그래밍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Github Page를 정리하는데 1시간 30분가량을 사용하였습니다.
해당 작업이 끝나고 50분 동안 pupil dectection 모델을 제작하였고
생각보다 빠르게 끝나서 True-Eye에 필요한 ‘프로세스 종료 모델’을 제작하고 ‘얼굴 인식 모델’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dlib 라이브러리가 설치되지 않는 오류를 겪었고 cmake 라이브러리를 먼저 설치함으로써 해결하였습니다.
True-Eye에 대한 작업이 끝나고 30분 가량이 남아서 저의 토이 프로젝트인 CNU-Assistant 제작을 위해 PyQt5 설치와 PyQt5 designer 설치를 하였습니다.
노채은
목표 : 인프런 <파이썬 100분 핵심강의> ~11 수강 및 실습 + BOJ 파이썬으로 2문제 이상 풀기
BOJ_10039 평균점수
list = []
for i in range(5) :
a = int(input())
if a < 40 :
a = 40
list.append(a)
avg = sum(list)/len(list)
print(int(avg))
BOJ_5543 상근날드
burger = []
beverage = []
for i in range(5) :
a = int(input())
if i < 3 :
burger.append(a)
else :
beverage.append(a)
1학기에 수강했던 컴퓨터프로그래밍1은 JAVA를 사용했기 때문에, 오랜만에 하는 파이썬 프로그래밍이 낯설었다.
파이썬은 빅데이터 시각화나 AI 등 나의 관심 기술들을 구현하기에 최적화된 언어이기 때문에, 파이썬의 중요성이 크다고 생각하여 파이썬을 깊게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파이썬 기초뿐만 아니라 GUI나 시각화 등의 활용 기술들을 배울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 (*이틀 내로 실습 코드를 게시할 것)
또한, 평소에는 C언어로 백준 알고리즘 문제들을 풀었는데 이번에는 파이썬으로 해결하니 색달랐다. 다른 언어에 비해 확실히 코드가 간결하고 직관적이라는 점에서 앞으로도 파이썬을 자주 쓰게 될 것 같다.
아직은 강의 실습을 따라하는 것이 어렵지만,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지속적으로 공부하다 보면 익숙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각코 활동계획에만 국한되지 않고, 시간이 많은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다. 모각코가 아니었으면 흐지부지 지나갈수도 있었던 방학의 첫 단추를 잘 꿴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도 든다.
모각코가 끝날 때 즈음에는 나만의 프로젝트를 완성하여 블로그에게시하고자 하는 새로운 목표도 생겼다. 혼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동기들과 함께 관심 분야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코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서 모각코가 더욱 뜻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송유찬
원래 목표는 15문제였는데 거기 18개를 더 풀어 총 33문제를 풀었다. 1학기때 배웠던 자바로 코드를 짰는데 그 속에서도 컴파일 에러가 나는 등 1학기때 배운 언어라고 해도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다.
아래 코드들은 내가 부족했던 개념들이다.
import java.math.BigInteger;
import java.util.Scanner;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canner a = new Scanner(System.in);
BigInteger x = a.nextBigInteger();
BigInteger y = a.nextBigInteger();
BigInteger p = x.add(y);
BigInteger m = x.subtract(y);
BigInteger mul = x.multiply(y);
System.out.printLn(p);
System.out.printLn(m);
System.out.printLn(mul);
}
}
import java.util.Scanner;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nt[] arr = new int[5];
Scanner a = new Scanner(System.in);
int x = a.nextInt();
int y = a.nextInt();
arr[0] = a.nextInt();
arr[1] = a.nextInt();
arr[2] = a.nextInt();
arr[3] = a.nextInt();
arr[4] = a.nextInt();
int g = x*y;
for(int i=0;i<5;i++) {
System.out.print(arr[i]-g);
System.out.print(" ");
}
}
}
사실 1학기때 했던 자바여서 쉽게 쉽게 풀 줄 알고 이번 주차는 1학기때 배웠던 내용들을 상기시킬 겸 브론즈 5 문제를 풀었는데 생각보다 풀리지 않아서 당황했던 것이 많았다.
특히 BigInteger는 잠깐 배운 내용이라 생각이 안났는데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그 밖에도 아스키 코드 등 잊고 있었던 내용들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3시간이라는 시간이 주어져서 너무 빨리 끝내는 것이 아닐까 걱정했지만 내 생각보다 나 자신이 너무 까먹은게 많아서 더 가치있는 3시간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내가 배웠던 개념들을 되돌아보며 완전히 내가 이해하고 기억하게 되면 다른 개념들 또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배우는 건 다르지만 친구 5명과 같이 공부하는 이 시간이 소중했다.
임지은
목표 : 생활코딩 파이썬 강의 3강까지 수강 + 학습한 내용 정리 및 실습
기본 환경 설정 후 2강의 강의를 더 들으려고 했으나 설정만 끝낼 수 있었다. 설치 자체의 시간을 간과하고 강의 시간을 기준으로 목표를 잡은 것이 문제였다.
처음 보는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고, 설정하려고 하니까 낯설어서 헤멘 부분도 많았기 때문에 더욱 지체되었던 것 같다. 마지막 CGI 설정에서는 강의가 처음 접하는 개념들을 설명하면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그것들을 이해하면서 설정을 마치려고 하려다보니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시간을 많이 소비한건 아쉬웠지만, 중간에 막히는 부분을 혼자 해결하면서 쓴 시간인 만큼 유익했다고 생각한다. 1회차에서 계획한 바를 다 이루진 못했지만, 무사히 실행 환경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만족한 1회차 활동이었다.
최수빈
목표 : 컴퓨터프로그래밍 3주차 (변수와 자료형) 복습 + 과제 해결
public class WEEK3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har c = 'a';
System.out.println(c);
c = '/';
System.out.println(c);
c = '가';
System.out.println(c);
c = 'a';
System.out.print(c);
c = 'b';
System.out.print(c);
c = 'c';
System.out.println(c);
}
}
학기 중에 해당 강의를 들을 때는 과제를 빨리 해야한다는 마음이 커서 데이터의 단위나 자료형 같은 것을 꼼꼼히 살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복습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뛰어넘은 부분을 다시 볼 수 있었고
아스키코드나 charAt, 데이터의 크기 등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아무래도 앞부분이다보니 비교적 쉬운 내용이라 시간도 여유롭게 쓸 수 있었고 과제 수행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회차를 거듭할 수록 차이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1회차밖에 하지 않았으나 이런식으로 복습을 해나간다면 방학동안 기초를 탄탄하게 쌓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