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의 20학번 5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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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3회차까지 참여했던 ‘임지은’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 이상 모각코를 활동할 수 없어서 앞으로 슈뢰딩거의 20학번에서 활동 하지 않음
5회차 세부사항
모임 일자
- 2020-07-14
모임 일시
- 14:00 ~ 17:00 (3시간)
모임 장소
- 각자 집
목표 사전 발표
- 최민우: 백준 plzrun - 이런 저런 문제들 PS
- 노채은: <경영/마케팅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실습> 1~4 수강 및 실습+ BOJ 파이썬으로 1문제 이상 풀기
- 송유찬: 파이썬으로 데이터 주무르기(책) 1장 마무리 + 백준 dp문제 되는데까지
- 최수빈: ### 결석 ###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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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
목표 : 백준 plzrun - 이런 저런 문제들 PS
매일 DP와 그래프에 관한 문제들을 풀다가 쉬어가는 타임으로 [이런 저런 문제들] 문제집 내용들을 풀었다.
형식적이지 않은 기존의 PS를 풀다보니 문제풀이가 재밌었다.
목표했던 것 이상으로 문제집의 문제들을 모두 해결했다.
앞으로는 그래프 알고리즘에 대한 문제들을 풀 예정이지만, 그것도 이번회차처럼 재밌었으면 좋겠다.
노채은
목표 : <경영/마케팅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실습> 1~4 수강 및 실습+ BOJ 파이썬으로 1문제 이상 풀기
평소에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경영/마케팅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실습> 과정이 나에게 굉장히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데이터를 불러오는 과정에서 자꾸 에러가 떠서 실습을 완벽하게 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관련된 프로그램이 잘 설치됐는지 다시 확인을 하고, 잘못 입력된 코드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려고 한다.
그래서 정규 강의 시간이 끝나고 나서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경영/마케팅과 관련한 실무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진로에 대한 열정도 더욱 커져가는 것 같았다.
최근에는 백준 알고리즘에서 거의 DP문제만 푸는데, DP 문제는 점화식을 생각해내고 알고리즘으로 구현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모각코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평소에도 1문제씩 푸니까 알고리즘적 사고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분명 코드로 봤을 때는 그리 복잡해 보이지 않지만, 프로그래밍까지 추론하는 과정이 조금 어렵다.
모각코 활동 덕분에 계획대로 코딩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유익한 방학을 보내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송유찬
목표 : 파이썬으로 데이터 주무르기(책) 1장 마무리 + 백준 dp문제 되는데까지
비록 설치 과정에서 1시간을 보내고 2문제 밖에 풀지 못했지만 dynamic programming의 원리를 이해하고 푸는 방법이 한 두가지가 아닌 것을 알아 배운 것도 많다고 생각한다.
사실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풀고 싶었지만 몇몇 방법은 안되어 결국 바텀업 방식으로 해결했다.
그치만 다양한 접근을 통해 원리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번 시간에 못푼 문제가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바로 풀고 나니 마음이 시원해지고 입출력 문제들은 마스터 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3시간동안 같이 공부한 팀원들에게도 고마운 생각이 많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