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의 20학번 7회차
업데이트:
7회차 세부사항
모임 일자
- 2020-07-28
모임 일시
- 14:00 ~ 17:00 (3시간)
모임 장소
- 각자 집
목표 사전 발표
- 최민우: 윤성우의 열혈 자료구조 학습
- 노채은: 자료구조와 함께 배우는 알고리즘 입문 C언어편 01~02장 학습 + BOJ 파이썬으로 1문제 해결하기
- 송유찬: 백준 DP 되는데까지
- 최수빈: 컴프 10주차 때 했던 생성자와 접근제어 복습 및 banking 시스템 작성 과제 다시 하고 전에 했던 것과 비교
회고
이름 클릭시 해당 회고록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최민우
목표 : 윤성우의 열혈 자료구조 학습
이 책은 고등학생 시절에 공부했던 책이라 정이 많이 든 책이다.
나는 요즘에 파이썬으로 PS를 하곤 하는데 다들 알다시피 파이썬은 매우 간단하고 강력한 언어이지만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하다보면 속도면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사람들이 해준 조언에는 C++를 메인으로, 파이썬을 보조 도구로 사용하라던데 나도 요즘에 문제를 풀다가 절실하게 C++의 필요성을 느낀다.
또한 요즘 준비하고 있는 SCPC에서 파이썬을 사용 못하고, 동아리에서 추최하는 새내기 알고리즘 대회는 C언어만으로 실시되기 때문에 C언어를 다시 손에 익혀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언어는 예전에 오랬동안 함께했던 언어이기 때문에 C언어 책으로 공부하는건 오바인것 같고, C++ // 알고리즘 학습을 위해 다시금 이 책을 꺼내들었다.
오랜만에 한 C언어에서 다시금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다.
공부한 내용은 재귀, 연결 리스트공부였다. 확실히 PS를 시작하고 난 이후에 알고리즘을 공부하다보니 예전보다 훨씬 이해가 잘 되었다.
예전에 공부하면서 적어놨던 질문들을 내가 답변할 수 있다는걸 느끼고는 이번 모각코를 통해서 열심히 PS를 한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노채은
목표 : 자료구조와 함께 배우는 알고리즘 입문 C언어편 01~02장 학습 + BOJ 파이썬으로 1문제 해결하기
#BOJ 10825
import sys
input = lambda:sys.stdin.readline().rstrip()
N=int(input())
students=[]
for _ in range(N):
name, k, e, m=input().split()
students.append([name, int(k), int(e), int(m)])
students.sort(key=lambda x:(-x[1], x[2], -x[3], x[0]))
for student in students:
print(student[0])
"""
함수를 간단하게 구현해주는 역할을 하는 lambda 함수를 처음 사용해보았다!
함수를 따로 정의할 필요없이 1줄만으로 구현할 수 있어서 효율적인 것 같다.
배열을 받아 정렬해주는 문제라서 lambda 개념이 아니었으면 조금 헷갈렸을 것이다.
"""
자료구조적인 관점에서 오랜만에 C언어를 복습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파이썬은 백준 알고리즘 사이트에서 꾸준히 복습하고 있어서 다행인데, C언어는 복습하지 않으면 까먹을 것 같아서 앞으로도 계속 연습해야 할 것 같다.
오늘도 백준 알고리즘에서 모각코 그룹 문제집의 문제를 풀어봤는데 새로운 개념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lambda) 요즘 푸는 문제들은 새로운 개념과 규칙을 적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것을 찾는 것과 코드로 구현하는 것이 어렵다..
모각코 활동 덕분에 방학 동안에도 꾸준히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송유찬
목표 : 백준 DP 되는데까지
사실 벌써 반이나 넘게 모각코 활동을 했는데 벌써 막바지라는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 활동 덕분에 DP라는 것도 알고 출력문에 대해서도 왠만한 문제들은 다 풀 수 있게 되어 모각코 활동을 한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
예전에는 맨날 코딩 되어있는 것만 그대로 보고 베껴서 실력이 그대로였는데 오늘 DP문제를 보며 곰곰이 생각해보고 코드를 직접 짜보니 실력이 더 늘은 것 같아서 뿌듯하고 앞으로 더 어려운 dP문제가 있어도 잘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든다.
최수빈
목표 : 컴프 10주차 때 했던 생성자와 접근제어 복습 및 banking 시스템 작성 과제 다시 하고 전에 했던 것과 비교
6주차와 7주차 사이에 일주일이라는 텀이 있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래도 복습을 함께 하면서 과제를 수행하도록 했기 때문에 다행히도 걱정과는 달리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
이번에 void를 사용한 것과 if-else문의 조건식을 쓸 때 더 간단한 방법으로 작성하려고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처럼, 앞선 회차들의 작은 변화를 포함해 모각코를 하면서 작성하기 쉬운 코드가 아니라 읽기 쉬운 코드를 쓰려고 노력하는 면이 생긴 것 같아 뿌듯했다.